애드센스가 워낙에 승인이 어려우면, 애드고시라고 하겠습니까?
지금 저희 웹사이트에서는 지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하지만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저는 지금 26개의 글을 올렸고, 그 중에 코딩에 관한 것이 21개 입니다. 일부 책을 참고 하였지만, 예제는 실무에서 겪었던 것을 기록 한것 입니다. 통계패키지 R도 프로그래밍 언어화 된 것들이 많아서 프로그래밍 할 줄 아시는 분이 하시면 꾀 잘 할 수 있습니다.
SAP, 전사시스템, IOT 데이터 셋 이든 데이터를 처음 보았을 경우 그래프를 그리거나, 데이터 모델링을 할 수 있는 데이터 셋이 구성 되어 있지 않습니다.
R 내장 데이터에 있는 IRIS 데이터는 잘 구성 되어 있지만, 실제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자르고 변환 하고, 계산도 하고 집계도 하고, 행렬 배치도 바꾸는 작업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R을 처음 보았을 경우에는 데이터가 Matrix 형태로 보여 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코딩에 관련 된 것을 넣으면, 빠르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기다려야 알 것 같습니다. 저는 wikidocs의 자료를 이쪽으로 옮기고 있어서요.
제가 프로그래밍을 17년 만에 다시 시작하고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 하기 까지는 몇 가지의 사건 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알파고가 있었구요.
두번째는 어제 말씀드린, 개발툴 Rstudio나 데이터를 전처리하는 tidyvers가 생기고 나서 이고,
세번째는 그 회사가 어렵던 시절에 모든 교육이 Freezing 되었을 때, 유일하게 교육 승인을 받은 교육이 R 이었습니다.
이때 "제가 받은 교육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 하겠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신기한 것은 프로그래밍 안 한지 17년이 되었는데, 나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사내에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 서도 할 수 있는 포토폴리오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17년 만에 다시 코딩을 시작 하였는데, 다시 부활이 되었을 까요. 어찌되었든 17년 전에는 저는 웹프로그래머 였습니다. HTML, 포토샵, ASP, Javascript 정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웹기획자가 그려준 스케치를 웹디자이너가 디자인 하고 나면, 거기에 DB 연결 하는 작업만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17년의 시간이 결국 헛되지 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코드를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사내 시스템 관리 즉 최종 사용자가 저에게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면, 저는 그것을 정리해서 개발자에게 요청 하는 코디네이터 역할도 하고, IT 프로젝트 관리도 하였습니다.
그 시간 동안 쌓인 도메인 지식이 저에게 개발에 대한 많은 생각과 가능성을 열어 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코딩 기술이 다시 살아 났는데, 17년 전에 하였던 것은 다 잊어 버렸고, 새로운 것만 다시 들어 왔다는 것은 경험을 쌓은 시간이 매우 중요한 가치 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식을 익히는 시간, 경험을 얻는 시간 둘 중에 어느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냐면 경험을 얻는 시간이 매우 중요 하다는 생각 입니다.
경험은 회사라는 업무 환경에서 주어지지만, 많은 것은 본인 하려는 의지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패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경험이죠.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말입니다. 실패는 투자 비용과 기회비용을 많이 소모하지만, 그것이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많다면, 통찰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애드센스로 부터 어떠한 매일도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다림으로 부터 오는 가치 그리고 까다로운 조건의 통과 그 어느 것보다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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